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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 조영춘 부적명인의 [천문 부적] 전시회에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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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한명인 작성일2007.03.19 조회3,105회 댓글0건

본문

부적(符籍)의 기원은
인류가 바위나 동굴에 주술적인 그림을 그리던 원시 시대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원시인들은 종족을 표시하거나 짐승을 많이 잡을 수 있도록,
그리고 재앙을 피하고자 하는 염원에서 암벽에 일정한 표시를 했는데,
이것이 부적의 기원입니다.

원시 시대에 샤머니즘은 대부분 부적의 양상으로 나타났습니다.
원시 불교나 민간 신앙에서도 부적은 필수적이었습니다.

'부적'의 부(符)자는 상서로움, 증험(證驗), 위신(爲信)의 뜻으로
원래는 하나씩 쪼개어 떨어진 목판이나 대쪽이 서로 부합해 하나의 완성품을 이룸으로써
상서 ․ 증험 ․ 위신을 다룬다 하는 데서 유래한 글자입니다.

부적이란 글과 그림을 통해 그 담겨져 있는 기운으로 액(厄)을 방비하는 것인데
천문도(天文道)를 통해 익히게 된 부적을 특히 천문(天文) 부적(符籍)이라 합니다.

이 천문 부적에는 천문도를 통해 익히게 된 강한 기운이 담겨져 있게 됩니다.
형식과 모양이 미리 정해져서 이를 따라 그리거나 대량으로 인쇄되는 기존 부적과 달리,
천문 부적은 소지하게 될 사람과 그 목적에 적합한 형식으로 그때그때 그려지는 것입니다.

사람에게 이로운 일을 찾아 기도 ․ 수도에 정진해온 조영춘 명인은
수십 년간의 오랜 수련을 통해 천문 부적을 터득하여,
그동안 사람의 눈에 보이지 않는 세계의 영향으로 피해를 입은 사람들에게
수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더 나아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천문 부적을 세상에 알리고자
부적연구원을 설립하여 활동하고 있으며,
2006년에 (사)대한명인 문화예술교류회를 통해 부적분야 대한명인으로 추대되어
2006 대한민국 대한명인전(일산 한국국제전시장(KINTEX))에서 전시 ․ 시연회를 하였고,
2005년, 2006년 독일 프랑크푸르트 국제도서전에 참가하여 작품전시 및 시연을 하였습니다.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열리는 2007 한국불교박람회장에서
[천문 부적] 전시회를 통해 원광 조영춘 명인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천문 부적] 전시회 이벤트
1. 시간 : 행사시간 중
2. 이벤트 내용
1)천문 부적 시연
2)신청자 천문 부적 체험
3)신청자 천문 부적 상담


- 2007 한국불교박람회 전시개요 -

1. 행 사 명 : 2007 한국불교박람회(KOREAN BUDDHISM EXPO 2007)
2. 일 시 : 2007.3.22(목)~3.25(일), 4일간
3. 관람시간 : 오전 10시 ~ 오후 6시
4. 장 소 :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
5. 주 최 : 현대불교신문사, (주)제이컨벤션
6. 주 관 : 2007 한국불교박람회사무국 02)706-3493
7. 후 원 : 한국불교종단협의회, 문화관광부, 대한불교진흥원

*원광부적연구소 : http://www.talisman.co.kr/

(사)대한명인 문화예술교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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