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 &매그나칩 비정규 투쟁 승리 염원을 종이비행기에 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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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이닉스 작성일2005.09.03 조회1,905회 댓글0건본문
하이닉스 &매그나칩 비정규 투쟁 승리 염원을 종이비행기에 실어..., !!!비정규직 철폐!!! !!!정규직화쟁취!!! !!!민주노조 사수!!! !!비정규직 하이닉스 &매그나칩 사내하청 투쟁승리!! !!하이닉스& 매그나칩 사내하청지회 직장폐쇄 253일째인 9월 1일 천막농성 228일째!!! 거대 자본 하이닉스 &매그나칩 자본의 탄압과 횡포는 기나긴 투쟁을 시작하여 사계절이 돌아 가을의 문턱에 들어섰다, 하이닉스 &매그나칩 반도체 청주공장에서 지난 대전 노동청에서 내린 불법파견 판정결과에 따라 법과 원칙에 법대로 출근을 하려는 하이닉스 &매그나칩 사내 하청지회 전 조합원 출근투쟁을 자본은 정문과 회사 담장을 철제빔과 쇠창살로 막았는데 이제는 북문과 후문을 철제빔 강철문으로 막고 심지어 고객 출입문까지 철제빔과 쇠창살로 봉쇄하였으며 공권력인 민중의 지팡이 경찰이 자본의 犬 구사대 용역깡패 폭력경찰로 우리들의 출근투쟁을 가로막고 있다, 이것이 자본의 실체이다. 악질 반인권 살인 자본 하이닉스 & 매그나칩은 비정규 하청노동자들을 작년 성탄절날 엄동설한 차갑고 추운 삭풍이 몰아치는 겨울날 새벽에 길거리에 가족까지 500여명을 길거리로 내몰고 회사를 위해 열심히 일한 선량한 노동자들을 헌법에도 보장된 노동3권 노동조합을 만들었다고 9개월넘게 비정하게 단 한번 대화나 타협없이 고통과 피눈물을 외면한채 하이닉스 경영진들은 스톡옵션으로 돈잔치를 화려하게 벌이니 조폭과 브로커들도 합세하여 한바탕 돈잔치를 벌이고 있다, 이것이 자본의 실체이다. 그리고 신노사문화상을 두 차례나 수상하고 기업체 최초로 노사문화연구소가 있는 도민이 살린 우수 기업의 모범 사례인 것이다, 오후 19시에 민주노동당 청주시위원회 출범식 및 하이닉스-매그나칩 투쟁 승리문화제가 하이닉스 & 매그나칩 반도체 청주공장 정문앞에서 개최됐다 청주시위원회 출범식에는 김종철 민노당 최고위원, 배창호 민노당 충북도당 위원장, 정남규 민노당 청주시위원회위원장, 이영섭 민주노총 충북본부장, 김승환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상임대표, 김연각 민주교수협의회 회장, 김영일 새충청일보 대표, 문종극 새충청일보지부 위원장, 등 기관·시민사회단체 관계자와 하청지회 조합원 등 300여 명이 참가했다. 배창호 민노당충북도당 위원장은 “하이닉스-매그나칩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전원 복직될 수 있도록 함께 싸우는 한편 노동자·서민과 함께 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내년 지방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철 민노당 최고위원은 축사를 통해 “청주시위원회가 선출된 것을 축하하며 민노당이 노동자, 농민, 민중을 위한 활동에 앞장서겠다” 면서 “하청지회 노동자들이 정규직화될 수 있도록 비정규직 보호 입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남규 청주시위원장은 취임사에서 “이 달 열리는 국회 국정감사 시기에 맞춰 하이닉스-매그나칩 비정규직 문제가 국회에서 논의될 수 있도록 투쟁하겠다” 고 밝혔다. 이어“부도임대아파트 주거권 쟁취 투쟁과 무상의료, 무상교육, 부유세 쟁취, 비정규직 차별철폐를 당면과제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새충청일보가 새언론문화를 창달할 수 있도록 도민주운동을 당면과제로 삼아 지역 언론이 새롭게 태어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영섭 민주노총 충북지역본부장은 “불법파견 판정이 나도 직접고용되지 않는 불합리한 비정규보호법안을 철폐하고 실질적으로 비정규직을 보호할 수 있는 보호입법 제정 투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승환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상임대표는 “민주노동당 청주시위원회의 출범을 축하하며 지역시민사회단체가 노동자·서민 등 약자를 보호하는데 연대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식은 저녁 7시 사회보험노조노래패와 지역연합율동패의 축하공연으로 분위기를 한껏 돋우며 시작됐다. 각계 인사들의 축사 및 연대사 등이 이어진 뒤 8개월 째 거리에서 투쟁중인 하이닉스 율동패가 비정규직 차별철폐 공연을 했다. 이어 비정규적 문제 해결을 위한 촛불의식과 함께 참가자들은 차별없는 세상을 염원하며 종이비행기를 하이닉스-매그나칩 공장 안으로 날려보냈다. 한편 민주노동당 청주시위원회는 지난 달 19일 선거를 통해 정남규 위원장, 신선화 여성부문 부위원장, 오범진, 윤태인 일반부문 부위원장 등 4명의 임원을 구성했다. 시민! 노동형제, 자매! 여러분 !! 저희 하이닉스,매그나칩 투쟁에 연대해주신 동지 여러분들에게 감사 드립니다 동지 여러분들의 연대에 힘을 얻고 더욱 가열차게 싸워나가는 힘이 되는것 같습니다 열심히 싸우겠습니다. 투쟁! 투쟁! 단결투쟁 !!!!!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지지 연대 부탁드립니다 하이닉스,매그나칩 사내하청지회 홈페이지 : http://www.hmsanaenojo.org 연락처 : 043-236-5077.사무장(임헌진): 011-1786-7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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