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도암댐 비상방류수 8개 항목 매일 자체 수질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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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5.09.19 댓글0건본문
강릉시는 내일 예정된 도암댐 비상방류수에 대해
매일 자체 검사를 실시하고,
결과에 따라 정수장 이송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환경부와 한수원은 비상방류수는 정수처리를 통해
먹는 물 수질 기준을 만족하는 데
문제가 없다는 자문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그러나 강릉시는 상수원수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방류구에서 채취한 시료에 대해 총유기탄소, 총인 등
8개 기본 항목을 매일 자체 검사해
결과에 따라 비상방류수 정수장 이송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강릉시는 환경부,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관련 수질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수질 자료를 투명하게 공개하며
정수처리를 통해 먹는 물의 수질 기준에 적합하도록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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