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 극복하고 지역경제 살리고" 강릉 소상공인 판매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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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5.09.18 댓글0건본문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동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전통시장의 판로를 지원하기 위한
특별판매전이 열립니다.
강릉시는 가뭄 극복과 지역 내수 활성화를 위해
19일과 20일 월화거리에서 특별판매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전국 단위 소비 촉진 행사 '동행축제'의 하나입니다.
올해 행사는 가뭄으로 인한 시민 불편을 고려해
개막식과 공연은 생략하고 제품 판매와 홍보 중심으로 운영됩니다.
또한 전통시장 홍보, 방문객 체험행사, 물 절약 캠페인 등을 운영해
가뭄으로 지친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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