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 가뭄' 강릉에 또 비…19∼20일 영동 최대 60㎜ 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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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5.09.18 댓글0건본문
전례 없는 가뭄으로 재난 사태가 선포된 강릉 등 동해안에
반가운 비 소식이 예보됐습니다.
강원지방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오후부터 20일까지 도내 전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예상 강수량은 강릉 등 영동지역과 영서 남부는 20∼60㎜입니다.
영서 중·북부는 10∼40㎜의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동풍의 영향으로 영동지역은 오는 21일 오전까지
흐리고 비가 내리겠습니다.
한편 강릉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은 25.3%로
어제보다 7.6%포인트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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