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소방서 안전한 추석 명절 환경 조성을 위해

화재 예방대책을 추진합니다.

내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다중이용시설 화재안전관리 등

3개 분야 11개 중점 과제를 중심으로 진행합니다.

원주소방서는 명절 기간 중

전통시장, 대형마트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관계기관 합동점검을 통해

불량사항은 신속히 보완할 계획입니다.

주거용 비닐하우스, 숙박시설, 노인요양시설 등

화재취약시설은 개별 방문을 통해 안전관리계획, 피난 동선 등을

확인하고 대피 훈련도 진행합니다.

추석 연휴 기간에는 재난 발생 시

초기대응 체계 강화, 화재 취약 지역 순찰 확대,

응급환자 이송 구급 대책 강화 등

특별 경계근무를 통해 화재·구조·구급 대응을 강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