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불황에 자영업자 1년9개월째 감소… 폐업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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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5.05.19 댓글0건본문
깊어지는 불황에 도내 자영업자가 2년 가까이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도내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는
지난달 기준 3만8,000명으로 전년대비 5,000명(11.8%) 줄면서
3개월만에 4만명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전문가들은 “불경기를 오래 버틸 수 없는
음식점업, 소매업 등에 종사하는 자영업자를 중심으로
폐업이 늘고 있다”며 “자영업자 수를 늘리기보다
폐업한 자영업자를 위한 일자리 대책을 마련하는 데
집중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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