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제 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도내 투·개표소의 전기안전 점검과

전력공급 안정화 대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선거 시설 내 전기 사고와 정전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선거 당일 정전이 발생하지 않도록 발전기와 무정전 전원장치(UPS) 등 전력공급 장치를 마련했습니다.

선관위 청사와 사전 투표소는 지난 12일 점검을 마쳤고,

개표소와 투표소는 오는 25일까지 모두 완료할 방침입니다.

선거 당일에는 한전 등과 비상 연락 체계를 가동하고,

개표소 등 주요 시설에 인원을 상주시켜 긴급 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대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