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삼성과 스마트공장 자체 협력사업을 추진합니다.

사물인터넷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솔루션 구축을 통해

제품 설계·생산 등 제조공정을 개선함으로써

업무 효율화와 매출 증가를 이루는 사업입니다.

삼성의 전문 멘토단이 해당 기업에 상주하면서 시스템·자동화를 구축하고

솔루션 도입 지원뿐만 아니라 판로 개척과 교육 등

종합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도와 삼성이 이 사업과 관련해 자체적으로 협력하는 것은 올해가 처음입니다.

기존에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삼성이 주도하는 사업에 도비를 지원했습니다.

이를 통해 도는 제조기업의 기초단계 구축 수요를 충족시키고

도내 스마트 공장의 저변을 확대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