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역에서 엠폭스 확진자가 처음으로 발생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국내에서 엠폭스 환자가 26일 4명,

27일 2명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의 거주지는 강원 1명, 서울 3명, 인천 1명, 대구 1명입니다.

모두 내국인으로 의심증상 발생 후 질병관리청 콜센터로

본인이 신고한 사례가 4건, 의료기관이 신고한 사례가 2건입니다.

강원도 확진자의 경우 콜센터로 본인이 신고한 후 감염판정을 받았으며

해외 여행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