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 체납 차량, 새벽에도 번호판 뜯긴다…철원군 집중단속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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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3.04.21 댓글0건본문
철원군은 지방세와 과태료 체납을 정리하기 위해
올 6월까지 자동차 번호판 집중 영치에 나섭니다.
영치 대상은 자동차세를 두 차례 이상 체납하거나
차량 관련 체납 과태료가 30만원 이상인 차량입니다.
철원군은 체납 차량 특별 영치반을 편성해,
주야뿐 아니라 새벽 시간에도 아파트와 상가, 주차장 등
차량 밀집 지역을 돌며 단속을 벌여 번호판을 영치할 계획입니다.
밀린 세금을 한 번에 정리하기 힘든 생계형 체납자의 경우
분할 납부도 가능합니다.
다만 상습·고액 체납자 차량은 인도명령과 견인, 공매 등
강력한 처분을 진행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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