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상태로 운전대 잡고 '쾅'…발각 위기에 '운전자 바꿔치기’ > 뉴스

검색하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편성프로그램

BBS강원뉴스
HOMEBBS강원뉴스뉴스

뉴스

뉴스

만취 상태로 운전대 잡고 '쾅'…발각 위기에 '운전자 바꿔치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23.04.18 댓글0건

본문

 

만취 상태로 운전대를 잡아 추돌사고를 내고는 음주 사실이 들통날까 봐

동승자와 자리를 바꿔치기한 30대가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원주경찰서는 도로 교통법상 음주운전 등 혐의로 31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어젯밤 1155분쯤 원주시 단구동 한 사거리 앞에서

혈중 알코올 농도 0.11%의 만취 상태로 승용차를 몰다가

주차된 승용차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사고 이후 음주 사실이 들통날까 봐

동승자 B씨에게 운전석에 앉아달라고 요청하는 등

범행을 은폐하려고 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주소 : (24270)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중앙로 10전화 : 033-250-2114팩스 : 033-250-2131

copyright 2012 www.chbbs.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