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 죽어" 지칠 때까지 아내 때리고 한나절 방치한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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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3.04.07 댓글0건본문
아내의 외도를 의심하며 5㎏짜리 둔기로 지칠 때까지 때리고도
한나절 동안 방치한 남편이 결국 살인미수죄로 실형을 선고받고
사회로부터 격리됐습니다.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 1부는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69살 A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8월 8일 저녁 둔기로 아내 얼굴 등 온몸을 마구 때려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조사 결과 A씨는 약 3년 전부터 아내가 외도한다고 의심해 자주 다퉜고,
범행 당일에도 같은 이유로 말다툼하다가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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