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 죽어" 지칠 때까지 아내 때리고 한나절 방치한 남편 > 뉴스

검색하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편성프로그램

BBS강원뉴스
HOMEBBS강원뉴스뉴스

뉴스

뉴스

"빨리 죽어" 지칠 때까지 아내 때리고 한나절 방치한 남편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23.04.07 댓글0건

본문

 

아내의 외도를 의심하며 5짜리 둔기로 지칠 때까지 때리고도

한나절 동안 방치한 남편이 결국 살인미수죄로 실형을 선고받고

사회로부터 격리됐습니다.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 1부는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69A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88일 저녁 둔기로 아내 얼굴 등 온몸을 마구 때려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조사 결과 A씨는 약 3년 전부터 아내가 외도한다고 의심해 자주 다퉜고,

범행 당일에도 같은 이유로 말다툼하다가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주소 : (24270)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중앙로 10전화 : 033-250-2114팩스 : 033-250-2131

copyright 2012 www.chbbs.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