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는 올해 일자리 1만2천개 창출을 목표로

일자리 사업에 3천억 원의 예산을 투입합니다.

제조업, 관광·소상공인 등 산업 회복 지원, 디지털 전환 연구개발 지원,

기업 지원·판로 개척 등 인프라 강화, 고령인구·장애인 등 정책 사각지대 해소 등

8개 핵심 과제를 중심으로 일자리 정책을 추진합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일자리 창출은 시민의 삶이 안정될 수 있는

최고의 복지이자 경제회복의 출발점"이라며

"청년 실업 해소는 물론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일자리 창출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