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특별자치도 지원위원회 첫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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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3.03.30 댓글0건본문
오는 6월 11일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앞두고
강원도 지원과 발전 정책을 논의하는 국무총리 소속
강원특별자치도 지원위원회가 오늘 첫 회의를 열었습니다.
김진태 지사는 강원도 발전의 걸림돌인
군사와 농업, 산림, 환경 등 4대 규제 완화를 촉구했습니다.
또한 한덕수 국무총리와 산림청 등 19개 정부 부처를 대상으로
강원특별법 개정안에 포함된 특례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지난달 6일 발의된 강원특별법 전부개정안에 대한
정부 부처의 협조를 건의했습니다.
김 지사는 “윤석열 대통령의 강원도 1호 공약인
강원특별자치도가 제주만큼의 권한이 보장돼야 한다”며
강원특별법 전부개정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정부 부처가 협조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이날 지원위원회는 한 총리를 비롯해 19개 부처 장차관,
민간위원 등이 참석해 강원특별자치도의 기본계획과
강원특별법 전부개정안에 포함된 특례 등을 심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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