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강원지사, 레고랜드 관련 보증채무 계약대로 이행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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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2.10.06 댓글0건본문
김진태 강원지사가 레고랜드 관련 보증채무를
계약대로 이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진태 강원지사는 레고랜드 테마파크
건설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설립된 특수목적법인의
2천50억원 규모 자산유동화기업어음이 부도 처리되면서
투자기관과 채권시장에서 불안감이 확산하는 것과 관련해
보증 채무는 계약대로 이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금융권에서 불안해하고 있다는 일부 보도가 있는데
강원도가 보증 채무를 갚지 않으려는 게 아니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강원중도개발공사가 하는 것만으로는
빚이 더 줄어들기 어렵다고 판단해 개혁적인 조치가 필요했다며
법정 관리인, 새로운 인수자를 통해 제대로 운영하면
본래 대출금을 다 갚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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