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전복양식영어조합법인 한재우 씨가

제2회 어업인 정보화 경진대회에서

장년부 최우수상에 입상해 해양수산부장관상과

100만원의 상금을 수상하고

올해 최고의 정보화 어업인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해양수산부가 지난달 30일

한국정보문화원에서 개최한 이번 대회에는

어업인과 어촌청소년 등 130여명이 참가해

학생부와 청년부, 장년부로 나눠

한글 문서편집과 인터넷 정보검색 등

2과목에서 기량을 겨뤘습니다.

강원도립대 해양생물자원개발과를 졸업한 한 대표는

주문진JC회장을 맡고 있으며

수산분야 최초의 벤처기업인

강원 전복양식영어조합법인을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