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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준화가 명문대 진학 감소 원인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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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5.09.28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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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인문계 고교의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의

2005년 진학자 수가 감소한 것은

비평준화 제도에 원인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도교육위원회 민병희 위원은 오늘 이들 3개 대학의

2005년도 진학자는 2004년에 비해 82명이 감소했고,

춘천과 원주, 강릉의 소위 명문 6개 고교 감소수가

65명이었으며, 다른 고교의 서울대 진학생 수는

증감이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원인에 대해 민위원은

“고 3 진학지도 교사들과 조사해 본 결과

학생들의 학력 저하에 원인이 있는 것이

아니라 도내 고교 비평준화 제도에 원인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2008학년도 이후 대학 입시 제도는

더욱 내신 비중이 높아지는 만큼,

고교 평준화를 도입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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