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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한류 열풍 수명 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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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5.06.10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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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한류 외국인 관광의 중심지이지만

지역 고유 자원이 아닌 드라마에 근거하고

있어 지속성이 약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강원대학교 송운강 교수는 오늘 열린

한류 포럼 2005 국제 학술 대회 주제 발표를

통해 이같이 지적하고, “드라마 촬영지를 중심으로

한 일회성 관광이 지닌 한계와 함께

소극적이고 근시안적인 공급으로 관광객의

불만을 초래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관광객의 지출을 유도할만한 대상이 거의 없어

기본 비용을 제외한 외국인 1인당 평균 지출액은

10만원 가량으로 관광객 평균 지출액 20만원에

크게 못미친다”고 덧붙였습니다.


송 교수는 “이러한 한계들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역사성과 지리성 등 강원도가 가진 자원을 활용해

관광 유형을 전환시킴으로써 한류 열풍의 지속성을

확보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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