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동계 올림픽 유치 예정 지역의

국회의원과 자치 단체장들이 한 자리에 모여

2014년 동계 올림픽 평창 유치를 위한

지원 방안을 모색합니다.

오는 23일 원주시에서 열릴 연석회의에는

이계진, 심재엽, 조일현, 이광재 의원 등과

강릉시, 평창군, 정선군, 횡성군, 원주시의

시장과 군수 등이 참석하며,

5개 시군이 공동으로 유치를 위해 노력할 것을

천명하는 선언서를 채택할 예정입니다.

또 국회와 지방 자치단체, 중앙 정부가

유치활동을 전개할 것을 촉구하고,

올림픽 유치와 원활한 개최를 위해

각종 기반시설 확충과 예산 확보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