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 월급 500만원 '나 몰라라' 떼먹은 편의점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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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4.11.20 댓글0건본문
고용노동부 강원지청은 근로기준법 위반 혐의로 50대 편의점 업주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경영악화를 이유로 청년 근로자 등 3명의 임금
약 500만원을 체불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근로감독관이 A씨에게 여러 차례 출석을 요구했으나 응하지 않았고,
체불임금 청산 노력과 조사에 성실히 임할 것을 요구했으나
A씨는 책임을 회피했습니다.
이에 고용노동부 강원지청은 강제수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법원으로부터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지난 19일 A씨를 체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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