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 킥보드 교통사고 잇따라…경찰 전용 운전면허 재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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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4.11.22 댓글0건본문
전동 킥보드 사고가 증가하고 있어
경찰이 개인형 이동장치 면허 신설을 재추진합니다.
한국 도로교통 공단의 자료에 따르면
2019년~2023년 강원지역의 전동 킥보드 교통사고는
총 107건으로 1명이 숨지고 115명이 다쳤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PM 전용 운전면허 신설을 재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이 추진하는 면허 취득 방식은 학과시험, 학과와 기능시험,
온라인 교육을 이수하는 방식 등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연말까지 설문조사를 통해 늦어도 내년 1월에는
경찰청 차원에서 합리적인 방안을 도출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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