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해빙기를 맞아 소규모 공동주택의

구조적 위험 요인을 점검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은 도내 공동주택 1천 9백여 단지 40만세대입니다.

이번 점검은 의무관리 공동주택에 비해

상대적으로 관리가 어려운 소규모 비의무 관리대상 공동주택을

중점 대상으로 실시됩니다.

주요 점검 사항은 석축·옹벽의 침하 또는 균열·전도 여부,

건축물 주요 구조체의 손상·균열 상태 확인,

비탈면 토사 붕괴 우려 등 전반적인 안전관리 실태 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