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로 횡성서 전신주 위로 나무 쓰러져 274호 정전…복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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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4.11.27 댓글0건본문
10㎝ 안팎의 눈이 쌓인 횡성 지역에서
부러진 나무가 전신주 위로 쓰러지면서
주민들이 5시간 동안 추위 속에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전력공사 강원본부에 따르면 오늘 오전 9시 22분쯤
우천면과 둔내면, 갑천면, 공근면, 횡성읍 일대 274호에
전력 공급이 끊겼습니다.
정전은 폭설의 무게를 이기지 못해 부러진 나무가
전신주 위로 쓰러지면서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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