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광복절 이후에도 찜통더위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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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4.08.14 댓글0건본문
도내 대부분의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체감온도가 40도에 육박하는 찜통더위가 광복절 이후까지 이어지겠습니다.
광복절인 내일 다소 흐리면서 춘천과 원주는 34도,
강릉은 31도에 머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토요일인 17일에는 강릉 기온이 32도로 다시 오르겠고
춘천과 원주는 34도 안팎을 기록하겠습니다.
영서지방에는 오후 한때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강원지방 기상청은 “수분과 염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식중독에 주의해 달라”며
“영유아, 노약자, 만성질환자 등은 외출을 자제하고
수시로 건강상태를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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