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코로나 입원 환자 3배 껑충…연휴 뒤 유행 우려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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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4.08.14 댓글0건본문
코로나 19 재유행으로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중증 환자도 속출하고 있습니다.
강원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13일 기준
8개 의료기관에 입원한 코로나 19 환자는 35명입니다.
2주 전 11명에 비해 3배 가량 증가했습니다.
도 방역당국은 광복절 연휴와 휴가철 나들이,
초·중·고 개학 등을 거치며 8월 말까지 환자가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보고
대책을 마련해 도내 유행시설 집단 감염 관리 등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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