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기승' 강원 동해안 해수욕장에 피서객 23만여명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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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4.08.12 댓글0건본문
막바지 폭염이 기승을 부린 11일
동해안 주요 해수욕장에 피서객 23만여 명이 몰렸습니다.
도에 따르면 어제 동해안 6개 시군이 운영하는 해수욕장을 찾은 방문객은
23만 9천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지역 별로는 강릉이 7만 4천명, 삼척 4만명, 속초 3만 6천명,
고성 3만 1천명, 동해시 3만명, 양양 2만 5천명입니다.
올해 동해안 누적 피서객은 613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4% 증가했습니다.
도내 지자체들은 이달 25일까지 해수욕장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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