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청 닷새 만에 또 '비보'…50대 공무원 극단적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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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3.05.16 댓글0건본문
지난 10일 거제 출장 중인 20대 공무원에 이어
50대 공무원이 안타까운 선택을 했습니다.
원주시와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8시쯤
원주시 태장동의 한 아파트에서 원주시청 소속 직원 52살 A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A씨는 올봄에 낸 병가를 이달 말까지 연장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평소 건강상의 이유로 병가를 자주 사용한 A씨는
건강이 나빠졌다는 말을 주변에 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지난 10일에는 원주시청 9급 공무원인 20대 B씨가
출장지인 경남 거제시 한 리조트에서 추락해 숨지는 일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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