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신 사망한 건설노조 간부 강릉 공대위 발족…분향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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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3.05.12 댓글0건본문
민주노총 강릉지역지부와 강릉지역 진보정당, 시민사회단체가
건설노조 탄압 중단 등을 요구하며 분신해 숨진
전국 건설 노동조합 간부 고(故) 양회동 씨의 정신 계승을 위한
공동대책위를 발족했습니다.
공대위는 "양회동 열사를 추모하고 유지를 받들어
윤석열 정권 퇴진 투쟁을 강릉지역에서부터 전국적으로 확산하기 위해
공대위를 결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11일 강릉시 월화거리에
양씨 추모를 위한 강릉분향소를 설치하고,
매일 오전 10시부터 저녁 8시까지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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