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충전 중 '펑' 화재…강원소방, 질식 소화포 비치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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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3.05.09 댓글0건본문
강원도 소방본부는 도내 지하층과 창문이 없는 무창층
전기자동차 충전시설을 대상으로 안전관리에 나섭니다.
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올해 도내에 전기차 화재 3건이 발생해
9천 622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전기차에서 화재가 나는 경우
다량의 연기와 배터리 열폭주 등으로 진화가 쉽지 않고
특히 지하층에서 불이 나면 소방차 진입이 어려워 2차 피해가 우려됩니다.
이에 강원소방은 아파트, 숙박시설 702곳을 대상으로 이달 말까지
화재 초기대응에 필요한 질식 소화포 비치를 권고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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