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찰, 지난달 스쿨존 음주 2건 등 총 1천31건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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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3.05.03 댓글0건본문
대낮부터 술에 취한 상태로 운전대를 잡고
어린이 보호구역을 지나친 운전자들이 잇따라 적발됐습니다.
강원경찰청에 따르면 지난달 낮 시간대 스쿨존 불시 단속 결과
홍천 화계초교 앞과 횡성 안흥초교 앞에서
각각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혈중 알코올 농도 0.062%와 0.04% 상태로
차를 몬 운전자들을 적발했습니다.
경찰은 음주운전 근절을 목표로 지난 한 달간 11회에 걸쳐 1천 31건을 적발했으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3.3% 늘어난 수치입니다.
강원경찰은 5·6월 어린이날과 부처님 오신 날 연휴와
지역별 축제·행사로 인해 나들이객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음주운전 단속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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