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자연 자산 활용한 생태관광지 18곳으로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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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3.04.27 댓글0건본문
강원도는 코로나 19이후 늘어난 소규모 자연관광 수요를 선점하기 위해
생태관광 활성화 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
도는 현재 5개 시군에서 운영 중인 환경부 지정 생태관광지역을
도내 18개 지자체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내년까지 생태관광지별 탐방객 수와 체험 프로그램 등
기반 시설 확충 기본계획을 수립, 2030년까지 시설을 설치할 예정입니다.
현재 생태 관광지로 지정된 곳은 강릉 경포·가시연 습지, 평창 어름치마을,
철원 철새도래지, 양구 DMZ, 인제 대암산 용늪입니다.
생태관광지로 지정되면 지역 특성에 맞는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할 수 있도록
예산과 체험시설 조성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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