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공, 영동고속도 주말 버스전용차로 운영 종료…지정체 '숨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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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4.05.29 댓글0건본문
평창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도입한
영동고속도로 주말 버스전용차로 운영이 종료됐습니다.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는 지난 26일을 끝으로
영동고속도로 주말 버스 전용차로를 운영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영동고속도로 주말 버스 전용차로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신갈분기점부터 호법분기점까지 운영됐습니다.
이와 더불어 강원권에서도 KTX 운영이 시작되면서
고속버스 노선이 줄어 일반차로가 정체되어도
전용차로는 한산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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