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비상계엄 사태 혼란에 예비비 투입…"민생경제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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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4.12.09 댓글0건본문
춘천시가 비상계엄 사태 등 경제 불안 요소를 해소하기 위해
예비비를 투입합니다.
육동한 시장은 오늘 "갑작스러운 비상계엄 선포와 이후 혼란한 상황으로
큰 충격과 불안을 느끼셨을 시민을 위해
민생경제 긴급 지원방안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대책은 연말연시 소상공인 특별대책,
소비자 보호, 취약계층 등 위기가구 긴급 지원 확대,
민생 지원사업 조기집행 준비 등입니다.
우선 춘천시는 예비비 5억원을 들여 춘천사랑 상품권 50억 원을 추가 발행해
연말, 연초 소비를 촉진한다는 방침입니다.
취약계층 등 위기가구에 대해서도 예비비 1억 원을 투입해,
긴급 지원 대상을 기존 420여 가구에서 800가구로 확대합니다.
또 긴급 생활용품 지원도 기존 200가구에서 330가구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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