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상이네 집 매각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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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5.01.31 댓글0건본문
겨울연가 촬영지인 춘천시 소양로
'준상이네 집’ 주인이 최근 매각 의사를
밝힌 가운데, 춘천시가 매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춘천시 김진국 부시장은 오늘
“아직 집주인으로부터 매각에 대한
공식적인 제안을 받은 바는 없지만,
감정 평가 가격과 영업권을 인정하는 선에서는
매입할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현재 집 주인이 비공식적으로
요구하고 있는 가격은 시로서는
수용할 수 없다”고 못 박았습니다.
올해부터 1인당 5천원 씩
입장료를 받고 있는 ‘준상이네 집’ 주인은
최근 “개인이 운영하기에는 벅차다”며
매각 의사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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