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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하 강제 동원 피해 접수, 관 준비 소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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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5.02.01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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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하 강제 동원 피해 접수가

오늘부터 도와 춘천시 등 도내

16개 시군별로 일제히 실시됐으나,

관의 준비 부족으로 접수가 제대로

이뤄지지 못했습니다.


도의 경우 해당부서 공무원들이 오늘 오전

열린 2014 평창 동계 올림픽 범도민 위원회

총회에 참석하느라 자리를 비워

문의를 받지 못했습니다.


춘천시의 경우도 당초 1층 민원실에

접수 창구를 마련하기로 했으나

준비가 되지 않아 2층 총무과에서 접수가

이뤄졌습니다.


이에 대해 ‘태평양 전쟁 한국인

희생자 유족회’ 김경석 회장은

조만간 피해 관련자들을 모아

대응 방안을 강구하고 관계 부처에

항의의 뜻을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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