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3개 대규모 동계 스포츠 국제 대회 잇따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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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정용 작성일2005.02.16 댓글0건본문
강원도에서 다음달까지
2005 국제스키연맹 스노보드월드컵대회와
2005 ISU 4대륙 피계스케이팅 선수권 대회 등
3개의 대규모 동계스포츠 국제대회가 잇따라 열립니다. 1
오늘 도에 따르면
제7회 2005 ISU 4대륙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가
지난 13일부터 어제까지 연습을 마치고
오늘 오후 7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강릉국제빙상경기장에서 본격 시작됩니다.
또 2014 평창동계올림픽이 유치될 경우
스노보드와 루지, 봅슬레이, 스켈레톤 경기가 열리는
횡성 성우리조트에서는 25일부터 이틀동안
2005 FIS 스노보드월드컵대회가 열립니다.
이와함께 춘천 의암 실내빙상장에서는
다음달 1일부터 6일까지
2005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팀 선수권대회가
열릴 예정입니다.
도는 오는 5월 2005 국제 인터스키 정기총회를 비롯해
2006년에는 아시아주니어스키선수권대회,
2007년에는 국제인터스키대회,
2008년 바이애슬론월드컵대회와
2009년에는 스노보드 세계선수권대회와
바이애슬론 세계선수권대회를 유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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