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점기 피해 신고 접수 보름만에 7백여명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5.02.16 댓글0건본문
일제 강점 하 피해 신고 접수가 시작된 지
보름 만에 도내 피해 신고자 7백 여명을
넘어섰습니다.
2월 15일 현재 도내 각 시군별로 접수된
피해자 접수 현황에 따르면 춘천시가 161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원주시 77명, 강릉시 35명 등
모두 723명에 달했습니다.
피해 유형별로는 군대 강제 징집이 203명,
군속 67명, 위안부 4명, 노무자 449명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피해자 접수는 올 6월 말까지 계속되며,
접수가 완료 되는대로 일제 강점하
강제 동원 피해 진상 규명 위원회에서
진상 조사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