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율곡부대... 설 맞이 특별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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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용진 작성일2005.02.07 댓글0건본문
육군 율곡부대는 설을 맞은 부대원들 가운데
장손이거나 제주인 장병 이백여명을 선발하고
고향에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조치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율곡부대 관계자는
‘고향을 그리는 마음은 누구나 똑같겠지만
장손으로 제사를 관장해야 하는 장병들의 경우는
더욱 안타까울 것’이라며
이번 조치의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한편 율곡부대는 설 명절 동안
민통선 이북의 성묘객들의 출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하고
출입절차를 간소화하는 등
성묘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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