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앞두고 성수품 크게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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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5.02.04 댓글0건본문
설을 앞두고 사과와 단감, 돼지 고기 등
성수품 가격이 크게 올랐습니다.
어제 현재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 가격 지수에
따르면, 15kg 사과 한 상자는 5만 8천 5백원으로
지난 해에 비해 만 3천 5백원이 올랐으며,
단감도 15kg 상자 당 2만 5백원 오른
5만 천 5백원을 기록했습니다.
또 고등어 10kg은 1만 8천 5백원 오른
5만 2천 5백원에 거래됐으며,
오징어도 5kg 당 3만 5천원으로
만원이 올랐습니다.
이에 반해 배와 마른 대추, 밤 등은
가격이 크게 내렸으며, 냉동 명태와
수입 조기 등도 지난 해에 비해
만원 가까이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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