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학력 향상 정책 최우선 과제 추진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5.02.04 댓글0건본문
도교육청이 올해 학력 향상을 최우선
과제로 선정해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도교육청 조광희 교육국장은 오늘 열린
도교육위 임시회 행정 질의 답변을 통해
이 같이 밝히고, 이를 위해 사이버 가정학습,
수준별 교육과정 운영을 통한
학년 학력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했습니다.
또 지방 양여금 제도가 폐지되면서
지방세 재원 법정 전입금 기준 재정 수입액
산정규모가 100%에서 80%로 조정돼
교원 인건비 정원과 소요액 산정에서
농어촌 벽지 지역이 많은 도의 교육 여건이
불리해 졌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기본적인 재정 수요 보장과
시도별 재정 격차 해소를 위한 대안 마련을
정부에 건의하는 한편, 기준 재정 수요에
도의 지역적 특성이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