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비교적 따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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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5.02.04 댓글0건본문
설 연휴 기간 동안 남부 지방과 영동 일부 지방에
눈이나 비가 오지만 기온은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강원지방 기상청은 “설을 이틀 앞둔 7일부터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눈이나 비가 오겠으며, 설 당일인 9일에는
영동 지방에도 눈이나 비가 오겠다”고 예보했습니다.
그러나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한 2 에서 17mm
수준에 그칠 것으로 보여 귀성, 귀경길이나
성묫길에 큰 불편을 주지는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설 당일 기온은 평년보다 높아
영서 지방은 영하 4도에서 영상 3도,
영동 지방은 영상 1도에서 5도로 비교적
따뜻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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