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사망교통사고 발생율 16% 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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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005.01.06 댓글0건본문
지난 해 도내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재작년에 비해 16.1% 줄어든 371명으로 집계돼
제주와 울산에 이어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율 전국 3위를 기록했습니다.
각 경찰서 별로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줄어든 곳은 영월로
재작년에 비해 52.6%가 줄어들었으며
2위는 고성으로 47.4%가 감소했고,
3위는 삼척으로 45.5%가 감소했습니다.
반면, 교통사고 사망자가 늘어난 곳은
인제와 동해, 속초 등으로
각각 61%와 45%, 39%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도 경찰청 관계자는
올해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 목표치를
올해 사망자 수에서 10%가 감소한 334명으로 정하고
교통안전 시설을 보강하고
외지 관광객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안전 운전 캠패인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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