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 쓰레기 분류 기준 지자체마다 달라 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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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005.01.06 댓글0건본문
지난 1일부터 음식물 쓰레기 직매립이
금지된 가운데 지자체 별로 분류 기준이
달라 혼선을 빚고 있습니다.
춘천시에 따르면 정부에서 통일된
음식물 쓰레기 분류안을 제시하지 않아
각 지자체 별로 다른 기준을 적용하고 있어
주민들이 분리 수거에 혼선을 빚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시는 분리 배출 홍보를 위해
홍보 전단 4만매를 제작해 배부했으며,
2리터와 3리터 들이 소형 종량제 봉투를
보급하는 한편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춘천시의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은
1일 40톤 규모이며, 근화동 처리장이
완공되는 오는 6월까지 외지 업체에
의뢰해 위탁 처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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