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시아 지진 피해 도내 성금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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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5.01.07 댓글0건본문
남아시아 지진과 해일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도내 성금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강원대학교 최현섭 총장은 오늘 대한 적십자사에
지난 연말 모금한 성금 5백 만원을 전달했으며,
교직원과 학생들 전체를 대상으로 성금 모금 운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최 총장은 “피해 지역의 어린이들이
다시 공부할 수 있도록 교육 시설이
재건됐으면 하는 바람에서 성금을
모금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태고종 강원교구 종무원도 어제
춘천 신년하례 법회에서 성금을 모금했으며,
오늘 원주에 이어 내일 강릉에서도 성금을 모금해
전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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