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재래시장 상품권 판매 지역 주민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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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5.01.19 댓글0건본문
횡성군이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해
실시하고 있는 재래시장 상품권 판매액이
3주 만에 8백 만원을 넘어서는 등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횡성군은 지난 달 20일부터 횡성 시장 내
130여개 업소에서 사용할 수 있는 만원권
상품권을 판매해 왔으며, 지역 주민들도
상품권 판매 이후 대형 할인마트보다
재래 시장 이용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횡성군은 설을 앞두고
5천원권 추가 발행 등 재래시장 상품권
판매 제도를 확대 실시하는 한편
지역 경기 활성화 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도내 자치 단체들도
서민 경기 활성화를 위해 주 1회 이상
재래 시장 이용하기,
지역 특산품 선물하기 등 지역 특성에 맞는 합리적인
소비 진작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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