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여성 예비군 소대 창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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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정용 작성일2005.03.17 댓글0건본문
영동지역에서 첫번째로 여성예비군 소대가
오늘 양양지역에서 창설됐습니다.
모두 44명의 여성들로 구성된 양양군 예비군 소대는
오늘 양양체육관에서 창설식을 갖고
본격적인 임무수행에 들어갔습니다.
양양지역에 여성 예비군이 창설된 것은
지난 96년 강릉잠수함침투사건을 비롯해
98년 동해간첩침투사건 등
영동지역의 안보특성이 고려된 것으로
지역의 여성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습니다.
이들 여성예비군은 앞으로 연 1회 이상
6시간의 향토방위 훈련을 비롯해
전방 GOP 경계체험, 사회봉사활동 등을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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