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으뜸농산물 시범마을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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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정용 작성일2005.03.18 댓글0건본문
도농업기술원은 농업여건 변화에 대응하기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으뜸농산물 시범마을을 선정해,
농촌 발전 모델로 육성하기로 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도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올해 춘천 토마토마을과 태백 청정쌈채마을,
삼척 풋고추마을 등 6개 마을을
으뜸농산물 시범마을로 선정해,
마을당 1억8천만원씩 10억8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또 내년에도 6개 마을을 육성해,
마을간 경쟁은 물론 상호 벤치마킹을 통해
농업발전을 유도하는 등
강원 농촌의 모델로 발전시킬 방침입니다.
지난해의 경우 강릉 과채류마을 등 6개 마을 가운데
내년부터 소득이 발생되는 인제 진품약초마을을 제외한
5개 마을이 평균 3억400만원의 소득을 올렸으며
횡성 화동 꽃마을은 백합수출에 주력해
92만1천 달러를 수출고를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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