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 독도만행 불구 일 관광객 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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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정용 작성일2005.03.18 댓글0건본문
일본에 한류열풍을 몰고 온
도내 `겨울연가' 촬영지가
일본정부의 독도만행 사태 속에서도
일본 관광객들의 발길이 계속되는 등
큰 영향을 받지 않고 있습니다.
춘천시 남산면 방하리 남이섬의 경우
계절적으로 관광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매일 1천여명의 일본 관광객들이
준상이와 유진이의 추억이 담긴
메티세콰이어 거리 등을 찾고 있습니다.
남이섬측은 "한류 관광지를 찾는 일본인들은
관광에 신경쓰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독도문제에 별 관심이 없다"면서
"지금 오는 사람들은 이미 2, 3개월 전에
예약했던 사람들이기 때문에
현재 독도문제와 연관시키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욘사마 배용준의 춘천시절을 촬영했던
춘천시 소양로 2가 `준상이네 집'도
드라마 속 촬영지를 직접 보고 싶어하는
일본 관광객들의 발길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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