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폭력 예방 위한 전문상담교사 배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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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5.03.25 댓글0건본문
한장수 도교육감 등 전국 16개 시도
교육감들이 학교 폭력 예방을 위한
전문 상담 교사와 사회 복지사의 배치를
건의하고 나섰습니다.
전국 16개 시도 교육감들은 어제 서울에서
협의회를 갖고, “사회 문제로 대두된
학교 폭력 예방과 청소년 보호 대책을 위해
교육인적자원부와 경찰청, 유관 기관과의
협조를 통해 강력히 대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학교 폭력 예방과 청소년 보호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전문 상담 교사와
사회 복지사를 일선 학교에 확대 배치해 달라”고
교육 인적자원부에 건의했습니다.
한편 어제 회의에서는
일본의 역사 왜곡과 독도 침탈과
관련해 역사 교육을 강화하는 방안을
마련해 적극 추진하기로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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